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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2-06 09:54
드디어 밝혀진 뉴올리언스의 요구조건 "2차 제의에 지명권 4장...
글쓴이 : 염경철
조회 : 2  
드디어 밝혀진 뉴올리언스의 요구조건 "2차 제의에 지명권 4장 더"

     




[스포츠아시아=반재민 기자] LA 레이커스가 가장 적극적으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 앤서니 데이비스에 대한 딜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뉴올리언스가 제시한 구체적인 제안이 미국 언론을 통해 흘러나왔다.


미국 농구계에서 가장 공신력이 높은 ESPN의 애드리언 워즈내로우스키 기자는 5일(한국시간) ESPN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앤서니 데이비스를 내주는 댓가로 요구한 조건을 공개했다.

사실상 레이커스에는 팔지 않겠다는 제의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워즈내로우스키 기자는 "뉴올리언스가 레이커스에게 2차로 제안한 선수들에 지명권 4장(1라운드 2장, 2라운드 2장)을 더한 트레이드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기존 앤서니 데이비스에 솔로몬 힐을 얹는 대신, 론조 볼과 카일 쿠즈마, 브랜든 잉그램, 라존 론도에 랜스 스티븐슨, 마이클 비즐리와 2019-2020 시즌 지명 선수 두 명을 얹어주겠다는 제의에 비즐리를 빼고, 대신 2025년까지의 지명권 네 장을 더해 총 11대2 트레이드가 된다.

사실상 거절의 뜻을 밝힌 것이었다.


명목상의 11대2 트레이드지만, 악성계약인 솔로몬 힐을 받는 것임을 감안한다면 사실상의 12대1 트레이드인 셈이다.

레이커스는 아직 추가적인 답변은 내놓고 있지 않지만, 이러한 상황이 계속될 경우 협상 파기 선언을 하고 데이비스가 FA가 되는 2020년을 기다리겠다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현지에서는 판단하고 있다.


이렇게 된다면 앤서니 데이비스를 결코 LA 레이커스로 보내지 않고, 여름 트레이드 시장에서 보스턴 셀틱스의 제이슨 테이텀을 노리겠다는 뉴올리언스의 작전은 일단은 성공적으로 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여름 트레이드 시장에서 영리한 보스턴 셀틱스 수뇌부가 테이텀을 상대로 트레이드를 해줄지는 미지수다.

이미 앤서니 데이비스가 보스턴으로 간다면 연장 계약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암시를 한데다 에이전트가 밝힌 데이비스가 원하는 팀에 부합하지 않기 때문이다.


반면, LA 레이커스 입장에서는 선수생활의 황혼기에 접어든 르브론 제임스가 뛸 시간이 많지 않다는 점과 만약 트레이드가 무산될 경우 팀 케미스트리에 심각한 영향이 갈 것을 우려해 무리를 해서라도 이 딜을 성사시키겠다는 의지가 굉장히 강한 상황이다.


앤서니 데이비스를 둘러싼 암투는 트레이드 데드라인이 끝날 때까지 계속될 듯 하다.





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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