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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0-15 13:43
아기랑 이렇게 놀아주세요 0~1개월
 글쓴이 : moon
조회 : 2,908  

아기에겐 엄마란 세상에서 처음 만나는 선생님입니다. 엄마를 통해서 아기는 세상을 배웁니다. 그래서 엄마는 아기에겐 처음 만나는 세상의 전부입니다. 인간과 동물이 구별하는 것으로 인간은 의사를 소통할 수 있는 존재라는 것 일겁니다.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이자 꼭 필요한 능력이 됩니다. 그렇다면 이제 막 태어난 우리 아기에게도 이런 욕구가 있을까요? 하루에 14시간 이상을 잠만 자고 엄마랑 어떤 말도 나눌 수 없는 이게 갓 태어난 아기는 어떤 능력의 소유자일까요?

 0~1개월 아기는
 언어
① 수용언어: 소리에 귀를 기울입니다.
주위에서 들리는 소리에 잘 놀라며 누군가 소리를 내며 다가오던지 청소기 소리가 들리며 가까이 오면 행동을 멈춥니다. 또한 엄마의 목소리가 낯익은 목소리가 들리면 알아듣는다는 듯이 조용히 귀를 기울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아직 정확하게 반응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변화는 하루하루 몰라보게 변해갑니다.

② 표현언어:
1개월이 되어오며 아기는 말이 아닌 짧은 외마디 소리를 내며 자주 울게 됩니다. 이렇게 우는 이유는 이제 자신의 울음소리에 부모가 달려 온다는 사실을 어렴풋이 깨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기의 울음은 그 욕구에 따라서 다르게 울게 되지요. 엄마의 관심만이 아기의 울음을 해독해 낼 수 있는데 Responsive Care가 가장 중요할 때입니다.

 오감
① 청각: 이 시기의 아기는 큰 소리나 나거나 예상하지 못한 소리에 놀라고 무서워합니다.
② 촉감: 아픔에 대한 감각을 느끼며 온도에 대해서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③ 시각: 빛이 오는 쪽을 바라봅니다. 무엇을 앞에서 흔들어대도 잘 보지 못하지만 움직이는 물체에 대해서는 눈이 따라갑니다.
④ 미각
⑤ 후각


이게 갓 태어난 아기는 1개월간에 세상과 첫 인사를 하는 시간이 됩니다. 하루 종일 잠을 자고 눈을 뜨면 젖을 먹는 시간으로 24시간을 다 보내지만 그 24시간의 자극이 아기를 발달시킵니다. 이 시기는 엄마의 따스한 손길 엄마의 품에 안겨 엄마의 심장박동을 듣는 것이 아기에겐 더할 나위 없이 평온하고 행복한 시간이 됩니다. 그런 시간을 통해 아기는 사랑을 받고 있다고 느끼게 되는 것이지요. 엄마도 평온이 쉬고 아기고 평온해 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기와 엄마 둘 다 편안해 질 수 있는 시간표에 맞춰서 하루하루를 만들어가세요. 다만 이런 하루의 생활이 일관성 있게 진행하여 아기에게 생활의 리듬을 만들어줍니다. 처음 아기가 태어나서 한 사람의 가족이 되면서 아기로 하여금 하루의 일상이 깨어지지만 새로운 식구가 된 아기와 함께 하루하루의 일정표를 만들어가면 시간이 지나면서 아기를 포함한 가족의 생활리듬에 서로 적응하게 될 것입니다.

 

 

하루 한번 정도 일정한 시간에 젖이나 우유를 먹여 보고 그것을 반복해 나가면 아기는 차츰 익숙해지게 될 것입니다.


- 뇌의 발달이 아직 미숙해 무언가를 생각할 수 있는 기능은 없지만 눈과 귀가 반응하며 피부 감각도 있습니다.그러므로 엄마가 웃어 보이거나 부드럽게 이야기하면서 엄마와 아기 사이의 애정을 길러야 합니다.


- 이 시기의 아기가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는 유일한 수단은 울음입니다. 어디가 불편한지 살펴서 고쳐주도록 해야 합니다. 아기는 배고플 때, 아플 때, 졸릴 때,시선을 끌려고 할 때, 불편할 때 등 이유에 따라 특징이 있어 곧 울음소리를 구별할 수 있게 됩니다.

특별한 이유없이 울 때에는 아기가 불안을 느끼고 있기 때문일지도 모르므로 안아서 얼러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아기를 재울 때는 아기가 안정감을 느끼게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를 엎어 재우면 토해낸 우유가 입가로 쉽게 흘러내리나, 목을 가누지 못해서 질식할 위험이 있으므로 자주 살펴 보아야 합니다.


- 아기가 조용히 잘 수 있도록 방 안의 온도나 침구, 소음 등에 충분히 배려하여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하지만 너무 지나치면 신경질적인 아기로 자랄 수 있으므로 일상 생활에서 일부러 신경쓰지 말고 평소대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아기의 방은 햇빛이 잘 드는 밝은 방이 좋으며 이 시기의 아기는 아직 혼자서 체온 조절을 잘 할수 없어 환경의 영향에 크게 좌우되므로 언제나 쾌적한 온도를 유지하도록 해야 합니다.

이상적인 실내온도는 20℃정도, 습도는 40∼60%가 적당합니다. 그리고 될 수 있으면 아기의 시중을 드는 사람외에는 병에 대한 저항력이 없으므로 외부 사람의 출입이 많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의 공기를 탁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청소도 걸레질로만 하는 편이 좋습니다.

겨울철에 난방 기구를 사용해 방안을 따뜻하게 할 경우에는 공기가 탁해지기 때문에 방의 환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한여름,더울 때에는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사용해도 상관은 없지만 바람이 직접적으로 아기에게 오지 않도록 하며 너무 춥지 않게 해줍니다.


- 아기는 세균에 대한 저항력이 약하기 때문에 세균 감염을 막기 위해서 모든 면에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기의 몸은 물론 옷과 침구의 청결, 수유기구의 소독, 그리고 돌보는 사람의 손을 위생적으로 하는 등 모든 것에 청결하게 하도록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 목욕은 하루 1∼2회 시킵니다. 실내온도는 24∼27℃ 정도, 물의 온도는 37∼40℃정도가 적당하며 온도계가 없을 때에는 팔꿈치를 물에 담궈 다뜻한 상태면 됩니다.

목욕시간은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따뜻한 낮 2∼3시 경이 좋으며, 수유 직전과 직후 약 1시간은 피하여 매일 일정한 시간에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목욕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5∼10분 정도가 적당합니다.


- 생후 7∼10일이 지나면 배꼽이 떨어집니다. 배꼽부분에 남아있는 물기를 깨끗하게 닦아낸 다음 알콜로 깨끗하게 닦아 줍니다. 배꼽이 아물기 전에 목욕을 시킬 경우에는 씻긴 후 소독된 거즈로 닦아 잘 말려 주여야 합니다. 배꼽으로 세균이 침입하여 파상풍 등의 병에 걸릴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생후 6개월까지는 한달에 한번 아기의 건강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생후 6개월까지 예방접종이 많이 있으니까 그것을 아기의 건강진단 기회로 생각해도 됩니다.

아기수첩에 혈액형, 태어날 때의 몸무게, 예방접종과 검사를 받는 날짜, 주사나 약에 대한 알레르기 여부, 행동발달 등을 기록하는 것이 좋습니다.


- 대부분의 아기들은 간기능이 아직 완성되지 않아 생후 2∼3일경에 황달 증세를 보입니다. 피부가 노랗게 되는데, 이것은 생후 4∼5일경에 심하다가 10일경에 없어집니다. 그러나 증세가 오래 가거나 다시 황달증세가 있을 때는 의사에게 보이는 것이 좋습니다.


- 출생직후 이틀정도는 태변이라고 해서 흑록색의 끈적끈적한 콜타아르 같은 변이 나옵니다. 이것은 아기가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 아기의 장내에 모여진 분비물입니다. 그후 차츰 녹갈색의 변이 되고 약간 시큼한 냄세가 나는것이 정상입니다.

만약 고약한 냄새가 날 때는 소화불량이기 쉬우니 유의하셔야 합니다. 만일 변이 묽어서 물처럼 기저귀에 베어 버릴 경우, 특히 고름점액 피가 섞여 있을 경우에는 반드시 의사에게 보여야 합니다.
변을 보는 횟수는 아기에 따라 다르지만 분유를 먹는 아기는 보통 하루 3∼4회 정도이며, 모유를 먹이는 아기는 횟수가 더 증가합니다.


- 가끔 38℃∼39℃ 정도로 열이 갑자기 올랐다가 내려갈 때가 있는데, 이것은 '기이열' 혹은 '일과성열'이라고 합니다. 먼저 아기를 지나치게 여러 겹으로 싸놓지 않았는지 살펴보고 수분 부족이 원인일 수도 있으니 젖을 충분히 주거나 보리차를 주도록 합니다. 증세가 심하고 오래갈 경우 혹시 '신생아 패혈증'같은 심한 질병과 관련된 것일 수도 있으므로 의사에게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 출생 후 2∼5일에 눈꼽이 많이 끼고 눈이 붉어지면 세균성 결막염일 경우가 많으므로 안과의사의 진찰을 받도록 합니다. 출생 후 1∼2주일이 지나서 눈물이 나오고 눈꼽이 끼는 일도 있습니다. 눈에서 코로 통하는 눈물의 통로가 제대로 발달되어 있지 않기 때문인데, 세균의 침입을 받을 수 있으므로 역시 진찰을 받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생후 하루 이틀 동안은 젖을 토하는 수가 많습니다. 자궁 안에서 들이킨 양수를 토해내기 때문입니다. 젖을 먹기 시작하면서도 토하는데 2∼3일 지나면 멈춥니다. 젖을 먹인 후 반드시 트림을 시켜야 하며 토하는 횟수가 많고 오래 계속되면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후 4주 안에 결핵예방접종인 B.C.G를 맞힙니다. 접종 후 2∼3주 안에 빨갛게 되면서 곪은 다음 4주 지나서 딱지가 앉는데 무리하게 떼지 않도록 합니다. 


◈. 교육


◎ 침대 위에 좋은 그림을 붙인다.

◎ 주위에밝은 색의 장난감이나 아름다운 화초를 둔다.

◎ 태어났을때 많은 이야기를 건다.

◎ 누르고 만지면서 여기는 너의발. 여기는 너의 손하고 가르친다.

◎ 공이나 인형을 보면 어머공이구나. 어머 인형이구나하고 말한다.

◎ 울음으로 표현하는 아기의 욕구에는 즉시 응해 주어 불쾌한 원인을 즉시 제거해 줘야 합니다. 어리광을 부리는 울음은 훨씬 뒤입니다.3개월이후의 울음은 울음소리를 구분하여 현명하게 대처한다.
 

 

--- 비교----

*.아기는 출생직후에 입술에 닿는 것은 무엇이나 빠는 원시반사를 하며 놀랐을때 양손을 올려 손가락을 펴고는 잠시후에 포옹하는 자세를 취하는 모로반사와 손가락을 갖다대면 꽉 쥐는 쥐기반사를 합니다. 또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도 혼자서 방끗방끗 웃는 미소반응을 합니다.


*. 울음으로 표현하는 아기의 욕구에는 즉시 응해 주어 불쾌한 원인을 즉시 제거해 줘야 합니다.어리광을 부리는 울음은 훨씬 뒤입니다.3개월이후의 울음은 울음소리를 구분하여 현명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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